요리와 살림살이

청궁계곡

철우박 2013. 7. 5. 08:53

살면서

무서운게 몇 있는데

바로 우리집 계곡입니다.

큰 비가 내리면 겁나게 무섭습니다.

며칠 장맛비에 물소리가 솔찬하네요.

만일

텃밭까지 물이차면

온 식구 줄행랑칠 계획입니다.

 

저런,,, 아랫집 오형네 데크에는 물이 차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