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그림
세월호 창 너머
철우박
2014. 10. 13. 15:15
세월호 창 너머, 22.7*15.8cm, 캔버스에 아크릴, 2014
지구상에서 가장 더럽게 자본주의가 썩어진 나라
한 반의 아이들이 한 번에 사라지고
시들은 꽃잎 만이 책상위에 말라가는데
이제 고만 합시다
말하는 자본.
그리고 또...
종편 방송 보고 고개 끄덕이는
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