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이쁜이들의 작품입니다.
'초현실 정밀묘사'? 처음 들어본 미술용어겠지요.
'소묘'는 미술의 기본입니다. 그래서 소묘 학습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단색으로만 표현하기에 학생들은 따분해하기 일쑤입니다.
소묘를 재미있게 배울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 끝에 선택한 방법입니다.
주변의 잡지, 부로슈어, 신문 등에서 다양한 사진 자료를 우선 모읍니다.
초현실주의 화풍처럼 신비, 반전, 충돌 등의 이미지 편집을 하여 몽타지합니다.
사진의 일부분은 스케치북에 붙이고 나머지 부분은 연필과 색연필 등으로 정밀묘사했습니다.
나희연
박민정
박성례
박건주
안윤정
김화진
박진삼
강누리
백경주
이인선
최유미
이다솜
최유경
김 슬
곽두리
나 연
이해선
강민경
박윤선
김율화
이진욱
정지은
박선주
조희연
김고은이
이우정
김은아
양보라
박보람
박혜민
나영상
추다예
윤지영
이영은
전미숙
김여림
조은주
강지수
김순영
김의녕
윤희수
김지은
공소라
나가영
나유선
문선희
이현진
임은혜
조은희
공다훈
나연주
김소라
유희영
남 송
고현지
신푸름
신유진
최하늘
이정숙
정소리
박민지
이지혜
박민희
이조에
나은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힘들었지요?
한 학기를 거의 보내다시피 열심히 했지만
많은 시간이 요구되는 작업인 관게로
미완성 작품도 꽤 있었습니다.
2학기에는 좀 더 손쉬운 작업을 하겠습니다.
^^
사진 찍을 때 좀 웃어주면 안되나?
새침때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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