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으로부터 06-6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욱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흙으로부터...06-6, 30호, 캔버스에 아크릴릭, 2006 까마귀떼 인가요? 가창 오리떼 인가요? 아니면 이름 없는 철새떼 인가요? 개의치 않겠습니다 하늘은 언제나 넓고 푸릅니다. 회색일때도 있지요. 하늘엔 보통 구름 이외엔 없습니다. 가끔씩 이미 지나간 .. ...부터 2007.01.03
흙으로부터...06-5 (그림을 클릭하시면 디테일하게 볼 수 있습니다) 흙으로부터...(06-5), 20호, 캔버스에 아크릴릭, 2006 2006년, 다섯번 째 작품입니다. 한때, 저는 코스모스란 꽃을 싫어한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 봤을 땐 화려하지만 마을 지천에 너무 흔하기도 하고 작은 바람에도 이리 저리 힘없이 흩날리는 모습도... 가벼.. ...부터 2007.01.02
흙으로부터...06-4 (그림을 클릭 하세요) 정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흙으로부터...100호, 캔버스에 아크릴릭, 2006 다섯번 째 작품입니다. 연작 중,가장 큰 그림입니다. 제 블로그에 단골로 오시는 분들은 낯익지 않나요? 우리 학교의 당산나무에서 이미지를 이끌었습니다. 다소 과장된듯한 붉은 단풍 색... 예술에서 적.. ...부터 2007.01.01
흙으로부터...06-3 정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림을 클릭하세요) 흙으로부터...(신사임당 패러디), 40호, 캔버스에 아크릴릭, 2006 네번째 연작입니다. 한국의 이름없는 야산과 들꽃을 그렸습니다. 들꽃은 '신사임당'의 '초충도'에서 패러디하였습니다. 새로 발행된 5천원권에 신사임당의 초충도가 채택되었지요. 그래.. ...부터 2006.12.31
흙으로부터...06-2 (클릭하시면 디테일하게 볼 수있습니다) 흙으로부터...(06-2), 10호, 캔버스에 아크릴릭 2006 세번 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땅과 하늘의 위치를 서로 바꾸어보았습니다. 어쩌면 달에서 지구를 바라보는것 같기도 하군요. 흙의 정체성을 밀도감있게 표현하기위해 캔버스위에 물감을 바로 붙여서 믹싱하였.. ...부터 2006.12.30
흙으로부터...06-1 흙으로부터...(06-1), 20호, 캔버스에 아크릴릭, 2006 두번 째 작품입니다. 출퇴근 길에 화순읍 근처를 지나다 보면 이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습니다. 이름요? 굳이 알 필요가 있나요. 건강하게 활짝 피어있을 때 보다는 겨울철에 가까워지지면서 지쳐 쓰러져가는 모습들.. 그런 모습들을 전 좋아합니다. ...부터 2006.12.30
흙으로부터...05-1 흙으로 부터...연작의 첫번째 작품입니다. (작품을 클릭하시면 디테일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운 섬진강... 그동안 저의 젊음, 감수성, 그리고 모든 열정을 바쳐 작업 해왔던... 섬진강 풍경들을... 이제 고이 접으렵니다.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변해야 예술이라고... 저 또한 동의합니다. 한가지 이.. ...부터 2006.12.27
2006 사다리전 2006 사다리전을 열었습니다.. '사다리전'은 1975년에 창립되어 올해가 23번째 정기전입니다. 창립 시기는 제가 대학 2학년 때 였습니다. 당시의 전남대와 조선대 미대 재학생들 10명이 '사다리모임'을 창립하고 매주 워크샵을 가지면서 미술이론과 역사, 철학 등을 공부하면서 대작 창립전을 열었던 것입.. 단체전 참여 작품 2006.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