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 물회 지난 여름 어느 날, 바깥양반께서 강진에 다녀오셨습니다. 이유는 야생화를 구하러 갔다지만 돌아와서는 야생화 이야기는 던져두고 장흥 가서 맛 본 음식 이야기만 하더군요. 아무튼 생전 첨 먹어봤는디,,, 넋이 나갈 정도로 맛있었다는 겁니다. 그게 뭔데? .... "서방님, '된장 물회' 라고 아시요?" "글씨.. 요리와 살림살이 2007.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