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전쟁 이번 주말은 김장을 담금니다. 오늘은 마늘을 미리 까 두기로 했습니다. 바깥양반은 과도를 사용합니다. 안사람인 저는 파랑색 마늘 까는 신무기를 사용합니다. "준비 됐냐?" "되앗다." "요이~~~~" "똥!" 왼쪽 바깥양반 오른쪽 안사람 "내 것이 많네..." "웃기네..." 바깥양반 저 충격의 패배입니다. 안사람 사.. 요리와 살림살이 2008.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