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된장국 이제 아침 저녁으로 꽤 선선해졌습니다. 구수한 된장국이 여름 내내 지친 입맛을 되찾아 주는 계절입니다. 우리 장모님은 이제 된장을 담그지 않으십니다. 연로하신 이유도 있지만, 아파트에서 된장 담그기는 여간 힘들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맛있는 된장을 찾기 위해 이리 기웃 저리 기.. 요리와 살림살이 2006.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