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구엽초주 삼지구엽초주(음양곽)를 다시 담궜습니다. 작년에는 실패했습니다. 이유는 수분이었습니다. 음양곽을 물에 씻은 후 완전히 건조하지 않았기 때문에 술이 상하고 말았습니다. 무등산 등산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약초를 파는 상인이 있었습니다. 우연히 구경하던 저에게 '한국산 음양곽'이란 문구가 .. 요리와 살림살이 2007.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