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더리 미역국 서더리는 회를 뜨고 남은 생선의 뼈를 말합니다. 별 것을 다 팔아먹는군요. 하긴 저 저럼 사는 사람이 있으니...^^ 대한민국에서 가장 맛있고 값비싼 진도산 돌미역입니다. 이 고장에서는 보통 '진도가닥'이라고 부릅니다. 진도산 돌미역은 바닷속 바위틈에서 자란 자연산 미역을 말합니다. 특징은 그림.. 요리와 살림살이 2008.04.24
서대 미역국 제가 생선 미역국을 처음 알게 된 때는 광양 진월에 근무할 때 였습니다. 그러니까 마흔이 넘어서야 미역국 다운 미역국을 처음 맛본것입니다. 광양의 노인들께서는 틈만나면 미역국 노래를 부릅니다. 무신? 왠 미역국? 의아해 하던 중... 미역국으로 유명한 식당에서 처음으로 문제의 미역국을 먹게 .. 요리와 살림살이 200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