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매
화
꽃
이
피
었
습
니
다
우리학교
화단에
홍매화꽃이
터졌습니다.
확!
퍽!
푹!
픽!
톡!
봄이 오니
누구에겐가 선물을 보내고 싶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다신 분께
이 스케치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댓글을 다신 후
제 메일로 주소와 성함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참, 저는 짜고 치는 고스톱 안합니다.^^
그림을
우편으로 보낼 때는
종이가 구겨지지 않도록
두꺼운 판재와 함께 포장해야 합니다.
스치로폼과 함께 포장하여
김창선님께 방금 등기로 보내드렸습니다.
홍매화!
잘 가.......^^
김창선님이 표구를 하여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액자 평을 하겠습니다.
액자와 맛트(액자와 그림의 사이 부분)를 보니
많은 생각과 노력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평은 냉정하게 하겠습니다.^^
먼저, 액자 틀입니다.
틀의 진갈색 색상은 그림과 무난히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만
그림이 담백한 풍이기 대문에 무채색 계열 또는 원목액자를 사용했으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
금색 조각들도 어울리지 않습니다만 본인이 좋아하면 괜찮습니다.
맛트 부분입니다.
맛트가 3중으로 되어있군요
회색부분, 금줄, 하늘색.
저 같으면 깨끗하게 회색 맛트 한가지로만 하겠습니다.
초보자분들은 그림을 꾸미기 위해서 아기자기한 노력을 많이 합니다. ^^
초보자들이 액자를 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많은 화가들이 자주 드나드는 유명한 액자집을 찾으세요.
그리고
액자집 마스터가 권하는 것을
100% 또는 80% 이상 존중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창선씨 액자 바꾸지는 마세요.
다음에는 그렇게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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