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갤러리 화순고에서 첫번 째 전시회를 엽니다.
마이하우스 그리기
화순고 2학년 학생들이 모두 건축설계사가 됐습니다.
미술샘 왈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집을 지어봐라."
"샘 이거 어떤가요?" "안돼."
"이건 어떤가요?" "안돼."
"그럼 이건 어떤가요?" "안돼."
"마지막으로 이건 어떤가요?" "역시 안돼."
"샘 못해먹겠어요." "그래도 안돼."
이렇게 모진 고통 속에서 태어난 작품들입니다. ^^
2-4 오혜림
투시도를 그리기 위해서는 먼저 투시화법을 배워야 합니다.
1점 투시화법, 2점 투시화법, 그리고 3점 투시화법을 차례로 배웠습니다.
다음으로 인터넷을 통해 세계 여러나라의 집구경을 떠났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아름답고도 창의적인 집이 많습니다. 희한한 집도 많고요.
이제 나만의 집을 머리 속에 그려봐야지요.
처음엔 백지 상태에서 아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다 겨우 좋은 생각이 나서 선생님께 가져가면 단번에 퇴짜를 맞고 말지요
남의 것을 모방해가면 선생님은 귀신 같이 알아차립니다.
이렇게 몇차례 퇴짜를 맡다보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
짠! 하고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선생님이 "오케이" 합니다.
비로서 느낌니다.
그렇구나... 아이디어는 이렇게 얻게 되는구나... 아픔이 있어야 되는구나...^^
2-6 김보윤
2-6 김남률
2-6 이수진
2-6 오미래
2-6 김초민
2-6 정우열
2-6 최은희
2-6 정승인
2-6 신나영
2-6 유루비
2-6 김보경
2-6 박선화
2-2 조민우
2-2 전민기
2-2 장명근
2-2 문유진
2-2 정다훈
2-2 김다은
2-2 김한나
2-2 오공주
2-2 남도연
2-2 박혜지
2-2 강지연
2-8 이승재
2-8 김지원
2-8 최예은
2-8 박주미
2-8 박주리
2-8 이다이
2-8 김광은
2-8 민송희
2-1 이주희
2-1 염현정
2-1 양이슬
2-1 윤다정
2-1 유가현
2-1 김지형
2-1 권수진
2-1 이미송
2-1 박가연
2-1 최민기
2-1 양지혜
2-4 박은영
2-4 김수진
2-4 함지영
2-4 문소정
2-4 정지은
2-4 한예지
2-4 유지연
2-4 정하영
2-4 최영은
2-3 최윤지
2-3 김현정
2-3 이도희
2-3 김수인
2-3 양동호
2-3 정겨운
2-5 최주연
2-5 최연희
2-5 박미지
2-5 이 슬
2-5 구다은
2-5 임지수
2-5 정보경
2-5 조주희
2-5 김예은
2-5 김혜진
2-5 홍정미
2-5 이지은
2-7 최송아
2-7 구유지
2-7 정경희
2-7 하아름
2-7 유희진
2-9 손성아
2-9 고수영
2-9 배경연
2-9 정근영
2-9 임도은
2-9 정누리
2-9 강철원
모두 수고했습니다. ^^
다음 시간은 통일 국기 그리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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