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그림

초면

철우박 2014. 6. 16. 09:11

 

                                                                          초면, 18*14cm(0호), 캔버스에 아크릴릭, 2014

 

 

오랜만에 작은 그림을 올립니다.

고흥에 온 후, 이제야 시간이 좀 나네요.

작업 공간이 없어서 급기야 교무실 한쪽에 이젤을 세우고야 말았습니다.

 

녹동 어시장에서 샛서방고기를 사다가 소금간을 해두었는데

미안한 마음에 이승에 흔적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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