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 스케치 연작 설치 2005 오월전, '2005 광주, 9개의 창' 5.16-5.27, 5.18기념문화관전시실 소풍 오월 어느날...소풍을 간다 나른한 이 봄날 무지개 감춘 파란 하늘 바라보며 아지랑이 사이사이로 떠난다 분홍 장미, 노오란 국화를 파는 아주머니 있다 언제부터인가 사천왕도 없는 작은 굴 밖에는 그곳에 여린 처녀 같은 연두빛 세.. 단체전 참여 작품 2006.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