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나무로 부터... 두번 째 작업일기입니다. 방학 내내 배짱이 처럼 놀았더니 제 안에서 누군가가 몸살을 합니다. ...철없이 블로그에나 매달려 천직을 망각하다니... 진작 마음을 세웠서야 하는데, 이 핑계, 저 핑계,,, 더는 기어 들어갈 곳이 없습니다. 무등산을 가끔 오르면서 묵혀두었던 스스로의 약속이 있었습니다. .. 작업일기 2008.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