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탄! ---자연산 미꾸라지 숙회 드십시오^^ 드디어 '요리와 살림살이'가 문을 열었습니다. 제가 천운을 타고 태어난지라 숙향 낭자랑 함께 보금자리를 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십년을 살다보니 어느새 요리 쪼까 하는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우리집은 제가 집사람이고 숙향 여사는 공인된 바깥 어른이십니다. 바깥 양반이 이거 보믄 나 죽는.. 요리와 살림살이 200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