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쑥국 할머니 생태탕에 이어 봄 맞이 새댁 쑥국을 소개합니다. 살다 보면 생각이 바뀔 때도 있습니다. 할머니 생태탕을 끓일 때는 거친 촌 맛을 내세웠지만 몇일도 안되어 아기자기한 새댁 손맛을 얘기하고 싶군요. 쑥국 하면 어쩐지 좀 거칠은 느낌이 있지요. 그래서 정 반대로 가고 싶군요. 그래도 쑥은 반.. 요리와 살림살이 2007.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