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말리는 꼬맹이 녀석은 숙녀입니다. 태어난지 비록 4개월 되었지만 그래도 숙녀는 숙녀입니다. 그런데... 숙녀가 이래도 됩니까? 집요한 이 아가씨를 말리는 방법은 딱 두가지 입니다. 첫째는, 항상 양말을 신고 생활하는 방법. 둘째는, 녀석이 핥을 때 피하거나 코를 살짝 때려주는 방법. 인터넷을 뒤져보니 배고픔의 .. 요리와 살림살이 2010.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