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삭줄 두가지 마삭줄 두가지를 소개합니다. 한달 전 쯤, 존경하는 어떤 선배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그 양반은 평생을 분재와 화초를 가꾸며 지내 온 분입니다. 아파트에서 키울만 한 화분 몇가지를 가져가라고 하더군요. 왠 떡이냐 하고 바로 달려갔지요. 언젠가 선배님과 소주 한잔을 하면서 발코니에 심을.. 요리와 살림살이 2007.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