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의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새 이름은
'부터...'
입니다.
세번 째 이름이고요...
'그리운 섬진강'
'흙으로 부터...'
'부터...'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두 이름 모두 저의 작품으로부터 비롯되었었지요.
'흙으로 부터' 가 구체적 한계를 갖고 있는 듯 하여
보다 넓은 의미의 '부터'로 바꾸었습니다.
'부터'의 사전적 의미는
시작을 나타내는 조사입니다.
나로 부터 세상을 바라보는 이기심을 버리고
흙으로 부터, 꽃으로 부터, 바위로 부터, 나무로 부터,
그리고 남으로 부터...
바르고 새롭게 바라보고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해주시고
가르쳐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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