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나주고

근대 서양화 따라잡기 - 2009 - 2학년

철우박 2009. 12. 23. 11:13

1학년, 피카소 따라잡기에 이어

2학년, 근대 서양화가 따라잡기를 소개합니다.

 

후기 인상주의에서 시작하여 야수파, 입체파를 거쳐 추상주의에 이르기까지 섬렵? 하였습니다.

컨셉을 말하자면 이렇습니다.

나 스스로 고흐가 되어보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고흐의 신작을 그려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기존의 작품을 패러디하는 것과는 또다른 의미가 있다 하겠습니다.

우선 자신이 선택한 화가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아야합니다.

그 화가는 그 시대에 왜 그런 양식으로 표현하였는가에 대해 알아보아야함은 물론

그 화가가 그 어떤 그림을 한 편 더 그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까지 하자면

많은 학습과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2학년 이쁜이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어요.

칸딘스키의 새로운 작품을 그린 선희는 칸딘스키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선희가 칸딘스키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주변의 친구들과 함께 수없이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서양의 근대 미술을 더욱 심도 있게 이해하게 되었음을 의심치 않겠습니다.

 

자, 근대 미술의 신작을 감상하시죠. ^^

 

 

 김은지 - 한적한 오후 - 레제

 

 

 

 정지수 - 나는 고갱이다 - 고갱

 

 

 

 김혜미 - 탄생 - 놀데

 

 

 

 유희영 - 분노 - 피카소

 

 

 

 김지은 - 오후의 정원 - 마티스

 

 

 

 곽두리 - 세사람 - 레제

 

 

 

 염은진 - 오베르의 해바라기 - 고흐

 

 

 

 서유미 - 수욕도 - 세잔

 

 

 

 최은진 - 한 여인 - 레제

 

 

 

 강지원 - 탄생 - 샤갈

 

 

 

 나은지 - 나주고 야경 - 고흐

 

 

 

 나연 - 두 여인 - 마티스

 

 

 

 이진욱 - 시간의 노래 - 달리

 

 

 

 강윤희 - 전나무가 있는 풍경 - 고흐

 

 

 

 추다예 - 스위스 풍경 - 시냑

 

 

 

 황혜림 - 예수 - 놀데

 

 

 

 유효영 - 소녀의 절규 - 뭉크

 

 

 

 이지혜 - 피카소의 여인 - 피카소

 

 

 

 공다훈 - 기억의 단편 - 달리

 

 

 

 이보라 - 도시의 방랑자 - 샤갈

 

 

 

 김지후 - 나른한 오후 - 마티스

 

 

 

 김선희 - 꿈의 무지개 동산 - 칸딘스키

 

 

 

 박찬순 - 동양인들... - 고갱

 

 

 

 박진리 - 잃어버린 기억 - 샤갈

 

 

 

 김은아 - 밝히리 - 고흐

 

 

 

 배수진 - 봄 - 레제

 

 

 

 강수아 - 빨간 골뱅이 - 마티스

 

 

 

 남송 - 78점의 엘리스 - 샤갈

 

 

 

 김양온 - 내 얼굴 - 피카소

 

 

 

 이서영 - 어? - 피카소

 

 

 

 윤희수 - 기러기 아빠 - 마티스

 

 

 

 최하늘 - 반항아 - 세잔

 

 

 

 박견희 - 왜 뾰로통 해 있니? - 고갱

 

 

 

 나희연 - 내 바램 - 샤갈

 

 

 

 양보라 - 파티 - 레제

 

 

 

 김순영 - 쥐어짜기 - 피카소

 

 

 

 임서영 - 개미 - 마티스

 

 

 

 양은혜 - 소녀의 향기 - 마티스

 

 

 

 강미리 - 여자라서 행복해요 - 놀데

 

 

 

 신유진 - 한옥의 야경 - 고흐

 

 

 

 나유선 - 차마시는 여인 - 피카소

 

 

 

 문현정 - 글쎄? - 클레

 

 

 

 박보람 - 사과가 있는 정물 - 세잔

 

 

 

 이미소 - 어느 한가한 날 - 키리코

 

 

 

 박진삼 - 서양인들 - 마티스

 

 

 

 조은주 - 파란조끼의 소녀 -  세잔

 

 

 

 문현선 - 별 해는 밤 - 고흐

 

 

 

 김기정 - 어항 속 주인공 - 마티스

 

 

 

 이현진 - 애증 - 뭉크

 

 

 

신푸름 - 가족 이야기 - 놀데

 

 

 

 박건주 - 2100년 -  달리

 

 

 

 최선 - 무념 - 몬드리안

 

 

 

 김여림 - 마법의 노래 - 클림트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