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둥이인 꼬맹이 위에
오빠가 있습니다.
박.형.석
검도
좀
하는
친구죠.
근데이녀석이
춤바람이났습니다.
하라는 검도는 팽개치고
수원역전에서 어떤 여학생들과
음악에맞추어 비를 맞으며 격렬한춤을 추네요.
참,
피는
못속이는가봅니다.
결국
녀석도
운동권으로
진입하는가봅니다.
수원역전에서 지난주 있었던
제10회 노동문화재 공연입니다.
맨 앞 가운데가 녀석인데
좀하긴하는데
저짓하고나면
밥이나
얻어먹는지...
성균관대 몸짓패 '아성'이랍니다.
참고로 녀석은 검도부, 축구부, 아성
세개의 동아리에서 활동한답니다.
참, 용인의 어떤 야구 클럽에도 가입했죠.
제발 낙제나 안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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