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수검검도관에 귀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전 국가대표로서 미국에서 열린 세계대회에 출전하여 단체전 준우승을 이끈 '양진석'선수입니다. 저도 한 수 지도받으려 했으나 개인적인 일로 늦게 참여했습니다. 검도장에 도착하니 제 큰아들과의 연습 경기가 바로 끝나고 초등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었습니다. 지도 장면을 잠시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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