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제자와 못난 스승 내일은 5월 15일 스승의 날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영암 낭주중 29회 제자들이 꽃을 보내왔군요. "선생님, 안녕하셨어요? 저 000인데요, 지금 나주고등학교 계신거 맞죠?" "또, 꽃 보낼려고?...제발 이제 그만 좀 보내라. 쑥스럽기도 하고 너희들도 한두번도 아니고 이젠 못할 일 아니잖냐?" "아따, 선생.. I LOVE KOREA 2007.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