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채 바지락국 무 채 바지락국 어제는 나주로 발령 난 이후 처음으로 나주장을 가보았습니다. 나주 장은 4,9장이더군요. 큰길 주변이라 그렇게 정감이 가지는 않았지만 막상 들려보니 생각보다 살거리가 많았습니다. 우선 약재상에서 싸고 좋은 느릅나무 껍질(유근피)을 샀습니다. 한근에 만원...남광주시장보다 싸군.. 요리와 살림살이 2007.11.15
콩나물 바지락국 콩나물 바지락국입니다. 할머니 생태탕에서 바지락이 빠진 아쉬움을 이것으로나마 달래볼까합니다. 음식은 제 철이 최고 아니겠습니까. 요즘 3~4월이면 바지락에 살이 통통하게 오를 때입니다. 바지락이 맛있을 때는 살오른 바지락 한웅큼에 소금 한 숟갈이면 충분합니다. 그렇지만 조금만 더 신경쓰.. 요리와 살림살이 2007.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