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게장 VS 양념 게장 天高人肥의 계절입니다.^^ 아내(바깥양반)와 함께 남광주 시장에 들렸습니다. 미꾸라지도 사고 돌게도 샀습니다. 오랜만에 게장을 담기로 했습니다. "간장 게장 담자." "싫어, 양념 게장 담아." ... "아짐, 1Kg씩 따로 주씨요." "한번 붙어볼래?" "흥, 조오치." 평소에도 우리집 양반은 양념 게장 저는 간장 게.. 요리와 살림살이 200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