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와 살림살이
살면서
무서운게 몇 있는데
바로 우리집 계곡입니다.
큰 비가 내리면 겁나게 무섭습니다.
며칠 장맛비에 물소리가 솔찬하네요.
만일
텃밭까지 물이차면
온 식구 줄행랑칠 계획입니다.
저런,,, 아랫집 오형네 데크에는 물이 차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