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TE KOREA

욕으로 배우는 운전

철우박 2006. 12. 14. 12:35

 

 

                   욕으로 배우는 운전

                       (19세 이상 관람 가) 


자동차와 운전 그리고 생명은 삼각함수입니다.

15년 무사고 운전 경력을 밑천으로

운전 잘하는 법을 말해보겠습니다.

특히 초보 운전자나 자녀들에게 도움 되기를 희망합니다.

뻔~히 아는 내용은 말 안합니다.^^

 

안전운전의 비결 중 '여유'보다 좋은게 없습니다.

재치와 순발력보다는 항상 여유있는 마음으로 안전운전하세요.


자~ 출발해볼까요. 출근을 위해 시동을 걸었습니다. 부~~웅...

어~허, 니미럴! 바로 출발하면 아니 되옵니다.

RPM 바늘이 ‘1000’가까이 떨어질 때 까지,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특히 겨울철)

성질 급한 눔은 출발부터 알아봅니다.


저런, 안전밸트를 대충 매셨군요.

배꼽 아래 까지 완전히 내려서, 양 쪽 골반에 걸려야 합니다.

만일의 충돌 시 장 파열을 막아줍니다.


어이구 더워! 에어콘 가동...저런?...출발 하자마자 에어컨을 켜다니

성질도 급하시군요.^^ 엔진에 부담이 가니, 금세 엔진의 힘도 정숙성도 떨어집니다.

(똥차가 빨리되는 지름길) 5분 주행 후 에어컨 켜세요.


작은 길에서 큰 길로 우회전하기 위해, 왼쪽 차량을 살피고 있습니다.

승용차 한대가 오는군요. (음, 지나가면 나가야지..)

뭐야? 이제 와서 우회전하잖아. 빌어먹을 눔.

진즉 깜빡이를 켰으면 내가 나갈 수 있었잖아.

깜빡이는 무조건 빨리 켜는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남에게 보이지 않는 피해를 줍니다.


이제 나가야지^^

어렵쇼? 이건 또 뭐야?

뒤에서 오던 차가, 갑자기 내 차의 왼쪽 앞으로 나왔습니다.

왼쪽을 주시하던 내 시야는 가려 지고

그 차가 먼저 빠져나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차량들이 줄줄이 옵니다.

으~~~~~성질나네... 염병헐 눔!

(남의 입장을 생각하는 운전을 하셔야죠)


저게 뭐야? 무단횡단하시는 취객이시군요.

차 앞으로 들어올까? 말까? 주춤, 주춤,

보행자와 눈을 맞추세요.

운전자와 보행자, 운전자와 운전자 상호간의 눈맞춤은 인명사고를 막아줍니다.

꼭 눈을 맞추지 않아도 눈 맞추는 듯한 감이 있습니다.^^ 


시내버스가 멈춰있군요. 그 옆을 지나면서 속도를 완전히 낮추었습니다.

갑자가 버스 앞에서 사람이 튀어 나올 수 있지요.

길 건너의 버스를 갈아 탈려고, 무작정 튀어 나옵니다.

(버스 바퀴 밑으로 시선을 두세요. 보행자의 다리가 보입니다.)


흠, 4차선으로 접어들었군(편도 2차선)...규정속도 80...

근데, 저 차는 왜 저래? 빠르지도 않으면서 계속 1차선만 타네.

느자구 �는 새끼...자기는 규정 속도 80으로 간다 이 말이지.

어렵쇼? 이젠, 아예 2차선 차와 나란히 가는구먼.

음매, 콱 맥혀가꼬 뒤에서는 모다 난리네...이러다 사고 나지...간나구 겉은 새끼!

(1차선 고집 차량 한 대 때문에, 2차선 추월이 감행되고, 교통 혼잡이 발생됩니다.)

(제발 1차선 함부로 타지 맙시다.)


어? 비가 오는 군.

앞차를 보니 미등을 켰군... 나도 켜야지

안개등도 켜야지^^

음, 저 차는 미등을 켜지 않았군.

모지란 눔... 미등은 자기 자신부터 보호해 준다는 걸 모르는 모양이군...ㅋㅋㅋ


윽, 빗길에서도 모두 속도를 줄이지 않는군...끼어들기도 여전하군...무지막지한 눔들...에이, 아예 2차선으로 빠져나가자. 아이구! 편하고 좋네...좋아 좋아^^...끼어드는 차도 없고...안전거리도 충분히 확보되고...정말 조으네^^


헛, 내리막 길이군...

어? 상당히 급한 내리막이네...속도를 줄인 후, 기어를 3단 또는 2단으로 내려야지.

그래야. 브레이크도 덜 밟고, 나도 안전하지롱^^

뭐야? 뒷차가 내 엉덩이에 바싹 붙었잖아?...

너 정말 되지고 싶어?...썬 오브 비치!...보쉬!... 이 순간 앞에서 사고라도 나면, 너도 죽고 나도 다 죽는다!!!

2차선으로 빠져 나가서 보내줘버리자. 똥이 무섭어서 피하냐? 

그렇지만 내리막은 무서워...브레이크도 필요 없어...내리막일수록 안전거리 정말 중요해.


교차로에서 우회전...

왼쪽에서 오는 차가 없군...

2차선으로 돌아갈려면 핸들도 많이 꺾어야하고, 몸도 많이 쏠리니

바로 1차선으로^^...ㅠㅠ

“꾸에에에에에~~~~~~~~~~~~~~~~~~~왝!!!!!!”(급 브레이크 봅는 소리)

“야~~~~~~~이 개새끼야!,,,,,,,,너, 되지고 싶어!!!”

....허, 자식, 지랄허고 여물통 돌리고 자빠졌네...

그래도 할 수 있나..."죄...송....해....유".....(시건방 구진 눔...)

(교차로에서 우회전 할 때는 반드시 맨 오른 쪽 차선으로...먼 곳의 과속 차량은 잘 안보입니다.)

(유턴 할 때도 맨 오른쪽 차선으로...)


앞차가 좌회전하고 있습니다. 나도 뒤따라...루루 라라^^

헉!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 꾸에에에에~~~~~왝!!!...저 병신 같은 새끼!

예측 운전은 아니 됩니다. 앞차는 언제나 급정거 할 수 있다는 것...명심하삼


흠,,,교차로에 파란불^^...앞차들 따라서 마음 놓고 붕~~~~~~....꾸에에에에에~~~~왝!!!

이런 씨부랄 눔!!@@@ ...휴대폰 통화하면서 빨간 신호등도 안보고 무심결에 진입하셨군요.

파란불에서도 진입시 브레이크 한번 밟고 반드시 좌우 살펴야합니다.

이런 무작시런 눔들이 종종 있습니다. (***근데 실은 저도 몇일 전, 아들녀석과 통화하다가 비슷한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그 운전자는 손가락질을 댓번하고 가십디다. 그 눔의 손구락을 그냥...아니야 무작시런 난 손구락질 받을만해...)


허, 끼어들기 차량 등장...못들어오게 확 막아버릴까?...아차, 생각하는 그 사이에 이미 들어와부렀군...부자지를 훑어불 눔...어렵쇼 비상등을 “깜박, 깜박”그래도 한 싹의 양심은 남아 있군...

또? 들어오네...으이그! 이번에는 아예 창문 밖으로 손을 내밀고 대가리를 디비데네...허~ 내참

(미안하고 고마울 때는 비상등으로 신호 - 에티켓)

(어쩔 수 없이 끼어들어가야 할 때는 창문 열고 손짓이 최고^^)


뭐야? 창문에 갑자기 김서림이...윽...잘 안보이네...이러다 사고 나겠군...맞아 외기를 차단시켰더니 그렇군...특히 사람이 많이 타면 더 그래...자, 그럼 외기를 먼저 열고...앞 유리쪽으로 에어컨을 켜고...헛, 금방 없어졌군^^...근데 이제 춥잖아?...맞아 에어컨을 켠 상태에서 온도만 올리면 되지^^ ...룰루라라^^ 


아~함. 졸리네.

하품을 크게 하고 싶지만 콜콜 자고 있는 카풀 동료들에게 불안감을 줄까봐

참아,참아, 하품을 연신 먹어댑니다.

혼자서 운전하다 졸리면 별짓을 다합니다.

하품을 큰 소리 내어 하면 졸음이 꽤 없어집니다.

왜냐... 하품은 부족한 산소를 채우려는 본능적 행동이기 때문이죠.

동승자들에게 채면 차리지 말고 하품을 씨게 하세요. 하~~~~~~~~~~품...어...시원~~~하다.

그밖에...껌 씹기...목캔디 먹기...노래부르기...허벅지 꼬집기...혀 깨물기...일부러 속도내기...일부러 차선 바꾸면서 달리기...야한 생각하기 등등 많습니다.

제 경험상 이 중에서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오징어와 같은 딱딱한 음식 먹기..그리고 앤한테 전화하기입니다. 물론 제 앤은 바깥사람이죠^^ 전화로 부부싸움을 하면 효과가 극에 이릅니다.

정답은 아시죠? 별 개지랄을 해도 소용 없습니다.^^ 휴개소에서 딱 5분만 자면 신기하게 졸음이 없어집니다.

*참, 이것만은******* 고개가 앞으로 한번 “꾸~뻑”하면....그것이 바로 저승사자의 미소입니다. 이것을 무시하고 두 번 째 “꾸~뻑”을 기다리는 순간...당신은...이미 생물이기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세우십시오. 그리고 퍼질러 자세요.


헛, 저게 뭐야? 아하~ 노루다.

저 녀석이 안개가 내리니까 겁 대가리를 상실하고 마을까지 내려왔군...^^

어디보자....하는 순간... 갑자기 차 앞으로 치닫는 노루....꾸에에에에~~~~~왝!!!!! 쾅!

노루사망.... 자동차 본닛 파열.... 휴~~~ 뒷 차가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네...그나 저나 죽은 노루는 어쩌지???...아까우니, 가져갈까?.....날벼락 맞아 되질 눔...

(야생동물은 겁이 많아 어디로 튈지 모릅니다. 무조건 자기가 왔던 방향으로 되돌아 도망갑니다.)

(노루,다람쥐,멧돼지 등은 도망칠 때 까지 정지했다가 가세요. 위는 저의 실제 상황이었음)

(개,염소 이 녀석들은 마음 놓고 지나가세요. 겁을 상실한 눔덜입니다.)

(동물들의 눈으로 보면 인간들이란 그저...무섭고 망할 것들입니다. 도로에 동물 통행로를 개설하는 것은 인간들의 최소한의 염치 아닐까요?)

  

흠, 주차할 곳이 없군...앗! 저기가 비었군...흠...공사장 주변이군...괜찮겠지...주차함....잠시 후 계속 운전...왠지 이상하군...느낌이...핸들이 저절로 한쪽으로 쏠리는 듯...어? 지나가는 차들이 “빵,빵”거리네...귀에 말뚝 박았어?...아차차!! 빵꾸다.

(공사장 주변에 주차하지 마세요. 펑크가 나면 핸들 감각이 이상해집니다.)

(평소의 운전 느낌과 조금이라도 뭔가 다르면 반드시 차를 세워 확인 하세요)


빠꾸 천천히...천천히...흠...아무도 없군...붕!~~~~~~ 팍!!!......이게뭐야?....윽....얼빠진 새끼!!...어린애잖아?....운전 좀 할줄 안다고 Back주행을 절 대 속도 내지 마세요. 한 순간에 인생 조집니다.^^

(빠꾸는 언제나...평생...슬금 슬금하세요. 만에 하나 사람이 있으면 “턱”소리가 납니다.(경상)


(퇴근 길, 야간운전)


초저녁인데, 

뒷 차는 미등을 켰군...

마주 오는 차는 아예 전조등을 켰군...

난 어쩌지? 켤까 말까...

에이, 아직은 잘 보이는데 뭘...(저런..무식한 자식...)

(미등과 전조등은 서로의 안전을 위해 켜야 합니다. 빨리 켤수록 좋습니다.^^)


신호 대기 중입니다. 흠, 뒷 차가 전조등을 꺼주네요. 앞차의 운전자가 눈이 부실까봐 그런가 보군요. 친절도하군요. 하지만 당신은 전조등을 끄지 마세요. 전조등을 그대로 켜두어도 앞차엔 별 지장을 주지 않는답니다. 오히려 잠시 꺼둔 전조등을 잊은 채 켜지 않고 운전하는 게 더 위험하지요.     


인터체인지를 돌아 고속도로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왼쪽에서 차량들이 총알 같이 지나갑니다. 피용! 피용!...무작시런 눔들...

좌측 백밀러로 왼쪽을 살핍니다.

갈등이 밀려옵니다. 백밀러를 믿을까. 고개를 돌려서 볼까.

고민이로다....앞차를 조심하며 고개도 돌려보면 좋습니다.

특히 비오는 야간에 백밀러는 믿을게 못됩니다.

정답 말하겠습니다.

백밀러를 보든 고개를 돌려서 보든...왼쪽 창문을 여십시오.

썬팅 때문에 어두웠던 창문을 여시면 모든 게 너무 잘 보입니다.^^

(야간 주차시에도 창문을 여시면 잘 보입니다.)


도대체 내 차는 최고 속도가 얼마나 날까?

흠, 오늘 고속도로가 유난히 한산하군...

딱 한번만 밟아볼까^^

부~~~~~~~~~~~~~아~~~~~~~~~~~~~앙~~~~~~~~~~~~~~~~

150....160....170....180....야호***************

으악!!!!!!! 저게 뭐야??????????? .....배추다발이잖아.......

꾸에에에에에에~~~~~~~~~~~~~~~~~~~~~~~왝!!!!!!!!

빙글$@&* 우당당탕$%#@&

삐용 ~ 삐용 ~ 삐용(구급차소리)

어이, 친구 가세....(저승사자 소리)...짠헌 놈...

(야간 운전은 앞 차가 떨어뜨린 장애물을 50미터 앞에서도 식별 못합니다)


아이고 눈부셔라...

쌍라이트(상향등) 켜고 다니는 놈들을 그저....개아덜 같은 눔들....

상향등을 켜고 다니는 일은 살인행위입니다. 운전 조작중 자신도 모르게 상향등을 켜고 다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계기판에 상향등 표시 잘 보세요.

한가지더...계기판은 평소 기본 패널 이외에 아무 픽토그램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계기판엔 무엇인가 그림이 켜지면 관심 집중해야합니다.



신호대기중...

앞차 운전사가 차에서 내려서 내게 오더니...창문을 노크.

“왜요?”

“죄송하지만 안개등 좀 꺼주시겠어요.”

“ 못꺼주겠는데, 왜요? 다른 사람들도 다 켜고 다니는데...”

“ 안개등도 상향등입니다. 전조등 만큼은 아니지만 남에게 눈부심 피해 주는 거 모르세요?”

내참, 어이가 없네....그래도 그 말이 맞는 것도 같고...문딩이 같은 눔...

(야간에 안개등 켜고 다니는 택시 봤습니까? 맞습니다. 안개등은 안개나 우천시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눈길 운전)

야호! 첫눈이다.

아차차, 체인을 미처 싣지 못했군... 이놈의 정신머리...

눈이 겁나게 쌓여부렀네...환장하겄네...고개에서 차들은 밀리고...

자동은 WINTER모드로 수동은 2단으로 출발...

눈길에서 브레이크 밞으면 안된다고들 하던데...

앞 차와 안전거리 확보하고 브레이크를 느슨하게 밟거나

밟았다. 풀었다. 밟았다. 풀었다를 반복해야합니다.

엔진브레이크는 어떻게 사용거는건지?...으~~~~~무서워....좀 배워둘걸....

수동은 2 또는 3단으로 주행하시고(비교적 좋은 상황에선 평소처럼), 자동은 드라이브 모드에서 그냥 가시면 됩니다. 

***기어를 변속할 때는 반드시 브레이크로 속도를 줄인 후 변속해야합니다.

(눈 쌓이면 차 가지고 나가지 마세요. 정답.)

(타이어는 겨울철에 교체하세요. 전 겨울철 마다 앞바퀴 두개를 교체합니다)

(빙판길에서는 체인도...4륜구동도...스노타이어도...경험도...무용지물입니다)

(부동액 점검도 하셔야죠)


몇일 후 눈이 많이 녹았습니다. 언덕에도  눈이 다 녹았군요. 붕~....언덕을 넘는 순간. 으~~~악!!! 빙판이잖아?...시건방 구진 눔...그렇습니다. 언덕 반대편은 공교롭게도 응달 지역이라 눈이 녹지 않았습니다. 겨울철에 언덕 넘을 때...또는 응달진 코너에서 갑자기 빙판 길을 만나게 됩니다. 항상 조심하셔야죠.

(눈길 언덕은 오르기가 문제가 아닙니다. 오른 후 내려가기가 문제입니다. 과신은 금물)

 

또 몇일 후, 이젠 눈도 습기도 모두 깨끗이 말랐습니다. 그런데 또 한가지 복병이 남았군요. 모래입니다. 눈이 왔을 때 뿌려둔 모래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모래도 눈과 비 못지 않게 무서운 존재입니다. 모래 위에서의 급 브레이크는 대형사고를 발생시킵니다. 명심들 하십시오. 


휴~ 집에 도착했습니다. 주차해야죠.

똑같이 좁은 장소라면, ‘전면주차’와 ‘후면주차’ 무엇이 더 어려울까요? 물론 전면주차가 어렵습니다.(차량의 구조상)

후면 주차 때 어려운 점은 여러 가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바퀴를 차와 나란히 맞출 때,  바퀴가 어느 쪽으로 얼마나 돌아가 있는가를 알기가 어렵지요. 차량의 핸들은 한쪽으로 한바퀴 반 정도 돌아갑니다. 이 사실만 알아도 바퀴를 나란히 맞추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어떤 분들은 창문으로 고개를 내밀고 끙끙대면서 바퀴의 각도를 살피는데, 차를 조금만 움직여보면 바퀴의 각도를 알 수 있습니다.^^

한가지 더...차가 주차선 정 중앙에 오지 않았을 때, 차량을 이동시키기 위해 앞으로 쭉 빼어서 다시 시도합니다. 이 때 차량을 조금만 앞으로 빼도 얼마든지 쉽게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몇 번만 시도를 해보면 금방 숙달이 되지요. 그러나 시도하지 않으면 평생 그렇게 답답한 주차를 하게 되지요^^

(후방 경보기를 설치하면 주차가 매우 편리해질 뿐만 아니라, 불의의 사고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강력추천^^)


지금까지의 욕설은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에서 패러디하였습니다.^^

우리 정말 운전하면서 욕좀 하지맙시다....니미럴...


365일 안전운전하세요.(이 글은 계속 업그레이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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