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테라스에
새 식구가 들어왔습니다.
딸기꽃
바로 요녀석입니다.
매장에 딸기를 사러 갔더니
딸기 화분도 함께 팔더군요.
딸기의 출산과정을 살펴 보겠습니다.
하루...
이틀...
사흘...
새 생명이 태어나는데
나흘이면 족하군요.
반성합니다.
그렇게 많은 딸기를 먹고 살아왔지만...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트럭 정도?
딸기꽃은 처음 보았습니다.
어떤 분들은 큰 딸기 화분을 테라스에 가득 쌓아놓고
날마다 싱싱한 무공해 딸기를
아이들에게 주더군요.
딸기 모종은 매일 물을 주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