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김장을 담금니다.
오늘은 마늘을 미리 까 두기로 했습니다.
바깥양반은 과도를 사용합니다.
안사람인 저는 파랑색 마늘 까는 신무기를 사용합니다.
"준비 됐냐?"
"되앗다."
"요이~~~~"
"똥!"
왼쪽 바깥양반
오른쪽 안사람
"내 것이 많네..."
"웃기네..."
바깥양반
저
충격의 패배입니다.
안사람 사퇴!
저만의 마늘 까기 노하우입니다.
마늘이 너무 잘 말랐기 때문에 그녀가 이긴 것입니다.
패자는 항상 군말이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