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궁으로 이사를 와서
난생 처음으로 텃밭을 소유하게 됐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밭갈고, 솎아주고, 물주고,,,
기분 겁나 조으네요.
꺄오!
퇴비도 많이하고
특히 근처 야산에서 자연산 부엽토를 하루 종일 채취해서 섞었습니다.
우리집을 방문할 어린이들을 위해서 이름표를 붙혔습니다.
판소리 열무.
저 아욱 된장국 무지 좋아합니다.^^
적상추
담배상추
청상추
옥수수는 3종류를 심었습니다.
머우대
호박과 단호박도 심었습니다.
이밖에도 블루베리를 비롯하여 맛있는거 많이 심을 계획입니다.
이제 매일매일 쌈싸먹을 일만 남았습니다.
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