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와 살림살이
겨울
어느 날
두번 째 솟대를 만들었습니다.
전 요즘 거실 소파에서 자는걸 즐기는데...
여명이 밝아올 때
눈을 뜨면
부시시한 시야에
이 아이들이 들어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뽕나무 순이 차오르면
네 친구들이 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