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째 날(11월 14일)은 베네치아 본섬을 구경했습니다.
자동차가 전혀 다니지 않는 도시! 정말로 단 한 대의 자동차도 보지 못했습니다.
물의 도시 베네치아의 교통수단은 수상버스, 수상택시, 곤돌라입니다.
베네치아 리알토 다리 야경.
13세기 처음 건조될때는 목조였지만 16세기말 안토니오 다 폰테에 의해 대리석으로 다시 만들어졌다.
피렌체 산타마리아 노벨라역을 출발 -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에 도착하니 갈매기가 반겨준다.
베네치아 갈매기들은 호객행위를 한다? 먹이를 달라고 소리내며 텃세를 부린다.^^
관광 곤돌라
산마르코 광장과 산마르코 대성당. 정말 화려하다. 로마네스크와 비잔틴 양식의 혼합 건축.
산마르코 광장의 종탑.
무척 화려하고 회화적 느낌을 주는 화려한 궁전이다. 개인적으로 엄지!
멀리 탄식의 다리.
재판을 받고 감옥으로 가던 죄수들이 한 숨을 쉬던 곳.
곤돌라 탑승장.
우리도 곤돌라 탑승.
아름다운 배네치아 구경이었습니다. 손녀 보느라 열심히 쓰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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