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혼으로 새 단장 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우드혼이 완성되어 내 품으로 들어왔습니다. 자작나무 합판은 예음회원들이 공구(공동구입) 해서 멀리 필란드에서 두달만에 상륙했습니다. 그후 인고의 세월(?)을 거쳐 한상현님의 무아경지 속에서 깍기고 다듬어져서 출산을 당하였습니다. 소리를 들어보니...흠..... 역시 주물혼보.. 나의 오디오 2006.09.02
제1탄! ---자연산 미꾸라지 숙회 드십시오^^ 드디어 '요리와 살림살이'가 문을 열었습니다. 제가 천운을 타고 태어난지라 숙향 낭자랑 함께 보금자리를 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십년을 살다보니 어느새 요리 쪼까 하는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우리집은 제가 집사람이고 숙향 여사는 공인된 바깥 어른이십니다. 바깥 양반이 이거 보믄 나 죽는.. 요리와 살림살이 2006.09.01
형석이(작은아들)의 2단 승단심사 광경-2006.8.19 맨 앞줄 왼쪽 상의 흰색 도복을 착용하고 있는 자가 형석입니다. 상대는 서석고등학교 선수인데, 중학교 3학년인 제 아들이 조금도 밀리지 않습니다. 형석이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검도를 수련하였으며 웬만한 대회에서는 모두 우승을 할 정도로 검도 기술이 뛰어납니다.........아들 자랑하면 팔푼인데... 검도가족 2006.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