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조의 3단심사 3단심사는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저는 세번 도전하여 3단 승단을 하였습니다. 승조는 이번이 두번 째 도전입니다. 첫번 째 관문은 호구를 착용하고 '연격'과 '겨루기'를 합격해야만 합니다. 앞에서 형석이가 보여준 것들입니다. 두번 째 관문은 '검도의 본'입니다. 쉽게 말하면 목검을 가지고 이미 정해.. 검도가족 2006.09.22
브로콜리 된장국 이제 아침 저녁으로 꽤 선선해졌습니다. 구수한 된장국이 여름 내내 지친 입맛을 되찾아 주는 계절입니다. 우리 장모님은 이제 된장을 담그지 않으십니다. 연로하신 이유도 있지만, 아파트에서 된장 담그기는 여간 힘들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맛있는 된장을 찾기 위해 이리 기웃 저리 기.. 요리와 살림살이 2006.09.21
형석이의 요리 솜씨 애들 앞에서 찬물도 못 먹는다더니... 부전자전이라더니... 콩심은데 콩난다더니... 둘째 형석이가 드디어 일통을 터뜨렸습니다. 이름하여 '만두피 피자'랍니다. 맛이요? 죽음입니다. ^^ 요리와 살림살이 200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