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닦는 꼬맹이 착한 꼬맹이가 이를 닦습니다. 어찌나 얌전한지...ㅋㅋㅋ 맨 마지막 장면은 탈출하는 장면입니다. 나 죽어!!! . . . . . . . 귀찮아 죽겄네... 요리와 살림살이 2011.06.24
비빔국수 맛있는 비빔국수 입니다. 얼마전 우연히 연속극을 보다가 탤런트 이병기씨가 밤마다 비빔국수 타령을 하는 것을 봤습니다. 침이 꼴~딱 목으로 넘어가더군요. 유리그릇에 담아 먹으면 좋습니다.^^ 재료 : 양파, 배 또는 키위, 마늘, 생강, 오이, 당근, 상추, 깻잎, 고추가루, 고추장, 국간장, 양조간장, 식초.. 요리와 살림살이 2011.06.19
죽순 된장국 모처럼 담양에 갔습니다. 죽순 된장국 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담양은 대나무의 고장입니다. 읍내 버스 터미널 앞에 죽순을 파는 상인들이 많더군요. 죽순 된장국 요렇게 끼래봤습니다. 먼저 멸치 다시물을 끼래야죠. 국멸치와 다시마와 표고버섯을 넣고 육수를 끼립니다. 다사마는 나중에 넣으세요 육.. 요리와 살림살이 2011.06.06
청국장 만들기 난생 처음 청국장을 만들었습니다. 퍼어펙트!!! 정말 맛있습니다. 쉽습니다. 기분 짱입니다. 허허허 발효가 끝난 청국장 생콩 500그램 정도를 물에 불려서(겨울철 12시간, 여름철6시간 정도) 콩껍질을 완전히 제거한 후, 구형 압력밥솥에 넣고, 물은 콩이 잠기기 직전까지 붓습니다. 좋은 콩을 써야 맛있는.. 요리와 살림살이 2011.05.25
꼬맹이 삭발 우리집 꼬맹이가 시원하게 봄 단장을 하였습니다. 패키니즈 털은 지겨워... 이제 좀 괜찮겠지... 짜~식, 참느라 애썼다. 옛다, 껌도 하나 먹어라. 이제야 여자같군... 네일아트까지...^^ 요리와 살림살이 2011.04.14
두부 만들기 (완결판) 그동안 수 차례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두부 만들기에 성공하였습니다. 비법을 공개합니다. 짠~ ^^ 콩 500그램은 겨울철 기준으로 12시간정도 불립니다. 껍질을 제거하면 더 좋을듯 합니다. 싫으면 관두시고요. 유기농 콩은 너무 비쌉니다. 대형 마트도 비쌉니다. 그래서 저는 시장이나 시골 장에서 구입.. 요리와 살림살이 2011.04.07
구운 김 올 겨울엔 유난히도 김을 많이 먹었습니다. 우리집 구운 김을 소개합니다. 바깥양반이 지인에게 얻어온 김입니다. 100장 묶음 같은데 올 겨울 두번째로 들여온 김입니다. 흔히 김을 구울때는 참기름보다도 들기름을 선호합니다. 기름을 발라 구운 김에 소금을 뿌려 먹기도 하지요. 우리집에서는 아무것.. 요리와 살림살이 2011.03.13
황태 콩비지국 콩비지국을 끓였습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어렸을적에 먹었던 것보다 더 맛있습니다. 비결은 바로 이녀석이지요. 두부를 만들면서 완전히 거르지 않고 적당히 거르면 두부공장에서 얻은 비지보다 더욱 맛있습니다.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시도 때도 없이 끓여먹어도 아직은 질리지 않습니다.^^ 황태는.. 요리와 살림살이 2011.02.22
두부만들기 난생 처음 두부를 만들어봤습니다. 별로 어렵지는 않군요. 준비물 : 백태(노란콩) 500g, 천연소금, 식초, 플라스틱 두부틀, 거름망. 요즘, 버섯전골 먹는 맛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두부를 제법 사다 먹었습니다. 솔직히 시장 두부는 사먹지 않습니다. 그 옛날 백회 파동 이후부터지요. 그래서 .. 요리와 살림살이 2011.02.05
요즘 꼬맹이 우리집 꼬맹이 그동안 블로그에 통 출현을 못했지요. 태어난지 1년 3개월,,,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얼마전 녀석에겐 큰 시련이 있었답니다. 제주도 여행 2박3일동안 혼자서 꼬박 집을 지켰답니다. 녀석을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 잔인한 실험(?)을 겸해서 혼자 두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먹이랑 .. 요리와 살림살이 2011.01.28